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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경비처리: 단순경비율 vs. 기준경비율

by YOLO~ 2024. 3. 6.

종합소득세 신고 마무리, 경비처리는 제때에!

매년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를 마쳐야 합니다.프리랜서 분들이라면 종합소득세를 내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프리랜서의 절세의 핵심은 경비 처리가 중요합니다. 만약 놓치게 된다고 해도 경정청구를 통해 수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신고 기한을 놓쳤다면 기한 이후에 반드시 신고와 납부를 진행해야 합니다.

프리랜서 단순경비율 vs. 기준경비율: 어떤 것이 유리한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 프리랜서는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랜서 단순경비율: 간편하고 높은 적용 비율

단순경비율은 직전연도 수입이 2,400만 원을 넘지 않을 경우 적용되며, 총 소득의 64.1%를 경비로 인정합니다. 별도의 증빙자료 없이 적용되며, 간단한 처리로 높은 적용 비율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기준경비율: 복잡하지만 낮은 적용 비율

기준경비율은 직전연도 수입이 2,400만 원을 초과하거나, 해당 연도 수입이 7,500만 원을 넘을 경우 적용됩니다. 17%만이 경비로 인정되며, 추가로 경비처리를 위해 별도의 신고가 필요합니다. 복잡하지만 낮은 적용 비율이 특징입니다.

주요경비와 기타경비: 적절한 증빙이 필요한 주요경비

프리랜서는 주요경비와 기타경비를 구분해야 합니다. 주요경비는 매입 비용, 임차료, 인건비, 재고자산 등을 포함하며, 특히 주요경비는 각 항목에 대한 적절한 증빙이 필요합니다.

프리랜서 주요경비 최대한 인정받는 방법: 임차료와 매입 비용에 집중

프리랜서가 주요경비를 최대한 인정받기 위해선, 주로 집에서 작업하는 경우 임차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입 비용에 집중하여 최대한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간편장부 vs. 복식부기: 장부 작성의 필요성

프리랜서는 간편장부 또는 복식부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간편장부는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불성실 가산세 20%를 배제받을 수 있습니다. 복식부기는 복잡하지만 더 꼼꼼한 경비 처리가 가능하며, 세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간편장부 대상자와 복식부기 불이익: 장부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간편장부 대상자가 장부를 작성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따를 수 있습니다. 실제 소득에 따른 소득세 계산이 불가능하고, 무기장 가산세 20%가 더 부담될 수 있으며, 고의적인 소득탈루 목적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세무조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분들은 이러한 내용을 참고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경비 처리를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여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프리랜서의 경비 처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저 역시 프리랜서를 준비하고 있어서 관련 내용을 미리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삼쩜삼에서 지난 5년간의 세금 환급 및 조회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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