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슈리성 맛집 아시비우나 (ft. 내입맛엔..)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슈리성에 위치한 #아시비우나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오키나와를 다녀온지 벌써 4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ㅎㅎ

코로나로 현재 일본을 마음대로 갈순 없지만, 예전 사진을 보니 

자유로웠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럼 바로 스타트할께요!

 

슈리성아시비우나

슈리성이 가기에 앞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미리 검색해두었던 

#아시비우나

일단 예전 가옥 같은 느낌이 납니다.

사람도 꽤 있어서 맛집 포스를 풍겼습니다.

아시비우나

메뉴가 한글로도 써있어서 별 어려움 없이 주문이 가능합니다. 

오징어 먹물 스프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오징어먹물면을 시켰습니다.

오징어 먹물면 정식을 시키면 밥, 회, 파인애플 등이 나옵니다. 

생각처럼 맛있다거나 그렇진 않았고 그냥 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친구는 그냥 라멘 정식을 시켰고요.

친구 반응 역시 그냥 그렇다 였습니다. 

 

분위기는 그냥 가정집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마치며..

오키나와 슈리성에 가시게 된다면 

한번쯤 들려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음식 대부분이 짠편으로 저는 일본 음식 

대부분이 짤줄 알았는데, 

나중에 일본 본토 음식을 먹어보니 저의 착각임을 알았습니다.

일본 본토 음식은 정말 맛이 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아시비우나의 평점은요.

★★★☆☆

별 5점 만점 중 2.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