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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본맛집

오사카 야끼니꾸 맛집 아부리야 (ft.소고기 무한리필, 타베호다이)

by YOLO~ 2021. 7. 1.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갔던 아부리야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아부리야에서는 아끼니꾸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데요.

사람이 너무 많이 있어서 예약은 필수로 해야 했답니다. 

그래서 먼저 도톤보리를 구경하기 전에 

예약을 진행했고, 한시간 반 정도 기다린 후에나 

먹는게 가능했습니다.

저는 현장 예약 했으나, 현장 예약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예약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약 링크 남겨드립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서둘러서 드실 예정이라면 서둘러서 예약 하시길 바랍니다.

사이트가 일본어 이므로 한국어 자동 번역으로 진행하시면 어렵지 않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아부리야에서 식사를 하시기 전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소스가 무지 달기 때문에 

소고기를 먹다가 쉽게 질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주문 할 때는 반드시 노소스라고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무한리필

소고기를 개별적으로 먹으려면 가격이 비싼 편이므로 

무한리필(타베호다이)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세금 포함해서 인당 4000엔이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당 4천엔이지만, 저는 굉장히 만족한 식사를 했었네요.

소고기 갈비 살이 숯불 향을 머금어 

첫입 넣었을 때 감동이 되살아 납니다.

고기의 질 역시 좋습니다.

무한리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요.

소고기릐 마블링이 적절히 석여 있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입니다.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다양한 부위를 시켜서 먹었고요.

개인적으로는 갈비 살이 최고로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특수부위도 맘껏 즐겼고요.

처음 먹었던 부위가 맛있어서 또 시켰습니다.

마블링을 보니 소고기가 급 땡기네요.

노 소스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양념이 밴 메뉴도 있습니다. 

역시 양념이 단편이라 금방 물리더라고요.

거의 10번 이상을 리필해서 먹었던거 같네요.

다양한 소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외에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 역시 먹을 수 있습니다. 

배가 너무 불렀으나 디저트까지 다 먹었습니다.

아마 일본에 다시 가게 된다면 다시 가고 싶을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부리야의 점수는요..

 

★★★★☆

 

별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마치며

오사카의 음식의 도시라고 할만큼 

맛집이 정말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고,

결과적으로 먹었던 모든 음식이 

다 맛있고 만족감이 높았네요.

 

 

 

 

이래서 계속 일본 여행이 생각나나 봅니다. 

 

얼른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다시 마음껏 해외여행을 가는 날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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