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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한국맛집

피자스쿨 까르보네 피자 솔직후기 (ft.스파게티도 ?)

by YOLO~ 2021. 10.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자스쿨 까르보네 피자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장 깨기 처럼 피자스쿨 피자를 하나씩 다 먹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피자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앞에 피자스쿨이 있어서 피자가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가서 먹는편입니다.

언제나 피자박스는 보아도 설레는 것 같습니다.

우선 비쥬얼은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까르보네 자체가 느끼함이 있기 때문에 음료수는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겉으로 보았을 때 슬라이스 햄과 치즈의 조화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한조각 뜯어봅니다.

피자 조각 당 하나의 햄 슬라이스 입니다.

느끼함에 된통 당하기 전에 피클 역시 뜯어 줍니다.

피자 안에 까르보네 스파게티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맛은

상상하던 맛과 거의 일치 했습니다.

피자의 단맛 보다는 까르보네의 맛과 햄과의 조화가 어우러져

역시 음료수와 피클이 필요한 맛이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원하는 분에게 나쁘지 않은 초이스일것 같습니다.

까르보네 맛과 100프로 똑같지는 않지만

까르보네 특유의 맛을 좋아한다면 한번 시도해 볼만한것 같습니다.

단짠단짠의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은 허니비프 피자를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빠네 스파게티도 좋아하는 편이어서

나름 괜찮게 먹었습니다.

피자는 다음날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게 국룰이어서

4조각은 남겨 두었습니다.

 

솔직한 리뷰를 하자면

빠네 크림 스파게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나름 괜찮게 드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까르보네스파게티와 햄의 궁합도 꽤 어울렸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피자스쿨 까르보네 피자의 평점은요.

별 다섯개 만점 중 3점입니다.

 

새로운 피자에 도전하고 싶으신분이라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다른 피자스쿨 리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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